마카오 여행 - 파리지앵 호텔 에펠탑 전망대 야경 (티켓구매, 조명쇼시간)
마카오 야경
파리지앵 호텔 - 에펠탑 전망대
마카오를 왔으니
야경을 보러 나가봐야겠죠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도시라는
별칭에 걸맞게
화려한 조명들이 번쩍번쩍 합니다.
저희는 파리지앵 호텔의 상징.
1/2 에펠탑을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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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파리지엥 호텔
에펠탑 티켓 구매
예약이 가능하지만
특별히 예약까지는 하지 않아도
줄이 거의 없었습니다.
티켓은 100 MOP
한화 15000원 정도 하는 가격입니다.
클룩을 통해 예매하면
할인이 되네요
아래 링크 걸어놨어요
참고 하셔요~
예약을 미리 할 경우
티켓 교환 시간을 따로 명시 하기에
시간을 못 맞출 것 같으면
그냥 찾아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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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시안 쇼핑몰을 통해
파리지앵 호텔로 넘어갑니다
양면이 유리창인 통로,
야외가 훤히 보이네요
물론 야외로 갈 수 있지만
여행당시는 5월,
마카오 날씨는
덥고 습합니다.
툭하면 비가 쏟아지고
해가 떴다가
구름이 꼈다가
야외를 조금 돌아다니면
끈끈한 느낌이 듭니다.
파리지앵 호텔
중앙의 천장과 분수대 영상입니다
전망대 엘레베이터를
타러 가는길,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신랑이 3미터 장신마냥 찍어줬어요
뒤에 에펠타워 무지개 색으로
변하고 좀 있으면
쇼가 시작합니다.
음악과 함께
약 6000개의 전구가
반짝거리는데
로맨틱한 분위기 만들어준답니다.
건너편 건물에서 바라보면
더 아름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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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조명쇼 시간
pm 6:15 ~ 00:00 자정
(15분 간격)
(매월 첫번째 화요일에는 라이트 쇼를 중단 한다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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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을 삐-찍고
들어가면
37층 전망대를 갈 수 있어요
엘레베이터 타러 가는 연결 다리 위에서
사방이 화려한 호텔의 조명이 멋져서
발길을 붙잡더라구요
화려한 건물이 눈길을 사로잡고
구름낀 하늘 위로
쏘아올려진 조명들도 멋집니다.
딱 이날 까지
고메 위크라고 하더라구요
간단히 요기 할 수 있는 바가 있었구요
작은 무대에서 연주도 진행이 됐었어요
저희는 그냥 바로 엘레베이터에 탑승 하기로 했습니다.
37층에 도착해서
바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그냥 보정도 필요없고
화려함 그자체
신랑의 귀차니즘으로
올라 올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 뷰 때문에 오는 건가봅니다.
탁트인 전경이
멀리 까지 훤히 내다 보였습니다.
코타이 지역이 환하게
빛나다 보니
어디에 뭐가 있는지 다 보이더라구요
제가 머물었던
코타이(Cotai) 지역에는
호텔이 밀집 해 있어
호텔 밖을 나서는 순간
입이 떡 벌어지게
화려한 야경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마카오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아름다운 야경과
행복한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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