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이론-서양미술사] 동시대미술 : 포토리얼리즘(하이퍼리얼리즘, 극사실주의)
[미술이론-서양미술사] 동시대미술 : 포토리얼리즘(하이퍼리얼리즘, 극사실주의)
◉포토리얼리즘 – 사진 같은 그림
극사실주의(Hyper-Realism)
포토리얼리즘(Photo-Realism)
- 60년대 중반 시작되어 70년대 중반까지 미국에서 크게 유행했다.
- 정교한 사실주의 기법에 도달하기 위해 캔버스 위에 환등기를 비추고 그 영상을 에어브러쉬 같은 기계를 사용하여 묘사했다.
- 너무도 생생해서 15세기의 반 에이크의 그림과 겨룰 수 있을 정도였다.
- 포스트 모던 리얼리즘 작가들은 카메라 영상의 단조롭고 무미건조한 효과를 적용해 대상을 추상적 구성 요소로서 취급했다.
- 대부분의 포토리얼리즘 작가들은 하나의 주제만 전문적으로 다뤘다.
- 리차드 에스티즈는 도시 진열장의 반사적 영상 / 오드리 플랙은 상징적인 정물화 / 말콤 모를리는 여행선의 승객 / 척 클로즈는 거대한 크기의 얼굴
에스티즈 – 세상을 비추는 거울
리차드 에스티즈(R. Estes)
- 베르메르 그림에 나타난 카메라 옵스큐라 기법과 비슷하다. 베르메르의 기법은 빛이라면 에스티즈는 반사면을 중점으로 그렸다.
플랙 – 포스트 모던 정물화
오드리 플랙 (Audrey Flack)
- 네덜란드 작가에 영향을 받았으며, ‘인생무상’회화 기법을 차용했다.
- 페미니즘을 즐겨 다뤘다.
클로즈
척 클로즈(Chuck Close)
-멀리서 보면 거대하게 확대된 사진 같이 놀라운 테크닉으로 정교하게 세부 묘사된 초상화 이다. 가까이에서 보면 잉크를 묻힌 자신의 지문을 찍어 그림을 만들어 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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