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미술] 시릴 버트의 발달 단계
시릴 버트의 발달 단계
난화기 (2-5세)
- 목적 없는 난화기 : 일반적으로 어깨를 좌우로 움직임에 따라 형성되는 무질서한 선을 그림
- 목적있는 난화기 : 낙서는 관심의 중심, 사물을 의인화하며 이름을 붙이는 시기
- 모방하는 난화기 : 아직도 근육 운동력에 따라 그림이 지배되는 시기.
팔 - 손목 - 손가락의 움직임이 달라지는 시기.
모방하며 움직임을 배우는 시기.
- 국지적인 난화기 : 사물의 특징 부분 묘사. 선 묘화 가는 과도기
선묘화기 (4세)
- 시각적 조절 능력이 발달함.
- 원(머리)과 점(눈), 두 선(다리)의 사람을 그리기 시작함.
- 각 부분들이 완전히 합성되지 못한 형태이며 이를 시정하기 위한 시도도 하지 않음
묘사적 상징기 (7-8세)
- 사람은 어느 정도 정확하게 그리기 시작하는 단계.
- 관습적으로 그림 도식은 아동마다 다른 유형으로 나타나며 보다 많은 것을 그리기 위하여 나름대로 선호하는 패턴을 고수함
묘사적 사실주의 (9-10세)
- 보이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을 그리는 시기.
- 사물에 대하여 아동이 기억하는 모든 것과 흥미를 끄는 모든 것.
시각적 사실주의 (9-10세)
- 기억과 상상에 의존하여 그리는 단계에서 자연을 보고 그대로 묘사하려는 단계로 바뀜
억제기 (11-14세)
- 13세가 가장 흔하고 사물을 보고 그리는 기술이 가장 발달하나 발달의 속도는 더뎌지는 시기.
- 아동은 자신의 한계를 자각하고 실망하기 시작한다..
- 그림대신 언어와 글을 통해 표현할 수 있는 시기.
- 전통적 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사람을 거의 그리지 않는다.
예술적 부활기 (청소년 기초기)
- 15세 부터 그림은 예술 활동의 초기적 형태를 보인다.
- 남, 여 가 그린 그림의 구분이 생기는 시기.
- 여아는 색과 선을 풍부하게 사용
- 남아는 기계적인 외형의 그림을 그려내는데, 이시기전인 억제기에서 멈춰지는 경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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